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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불명. 배우로 치즈루를 치짱이라고 부른다. 연극 왜가리공주에서 주연인 말괄량이공주 토모코 역을 맡았다.
한편 최근 '리셀' 열풍이 불면서 이색적인 대행 알바도 생겨났다. 바로 줄 서기 대행 알바다.
지구인 세상이야기 우리가 사는 세상을 모두 알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홈
이런 알바가 존재한다는 것에 의아함을 표하는 게이머들도 있다. 몇몇 게이머들은 "어차피 팀별로 겨루는 게임은 지면 열 받고 이기면 기분이 좋은 것인데, 돈을 쓰면서까지 여자 알바생과 게임을 하는 이유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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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브랜드명을 전부 여친(카노죠), 남친(카레시), 빌리겠습니다(오카리시마스) 여친대행 등을 꼬아서 짓는 게 특징. 작중 자주 약속장소로 쓰이는 카페 '카노아르(카페 르누아르의 패러디)'나, 오카리스웨트나, 카노쿠니야 서점(키노쿠니야 서점의 패러디), 마츠모토카레시(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등등...
어느 날 "사정 있는" 초절 미소녀, 미즈하라 치즈루와의 만남을 계기로, 그의 인생은 크게 변하기 시작하고──!?
"라는 말뜻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카즈야의 의견을 묻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부분의 떡밥이 풀리지 않아 시간이 더욱 지나야 카즈야가 알아채게 될 듯 하다.
롤이나 배그처럼 매칭을 시켜주는데 본인이 적은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마춰서 매칭을 해주기 때문에
외모나 성격적으로는 (특이한 성격을 원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마춰줌) 내상이 없고 리액션도 좋아
그렇게 만나서 차 마시고 하는데, 진짜 열심히 대화하려는 모습이 보이긴 하더라.
또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주연들의 삶과 내면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드러나고 현실에서의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단순한 러브 코미디물이 아닌 성장물로서의 면모도 점점 나타나고 있다.